2009년 03월 23일
서울시청에서 내가 하는 일 - 지구촌 한마당 축제
월요일 출근(혹은 등교)길의 지옥을 오랜만에 맛보았습니다.
보통날에도 뱅글뱅글 돌아도 한 시간이면 충분히 가는 분당-을지로 거리를
오늘은 한시간 반에 걸쳐 도착했습니다.
일찍 나왔으나 결국 지각을 했죠...
행정인턴이라고 누구도 탓하지 않으니, 더 미안하더라구요...
국가행정인턴이라고 해서 몇몇 신문에서 말하는대로 놀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맞고,
국가기관에서 아무리 일한다고 해서 정규직이나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란 지적도 맞지만,
그래도 이 안에서 나름 보람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가 소속된 곳은 "국제협력담당관"입니다.
국제통상팀/교류지원팀/미주 및 구주팀/아시아팀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부서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관련된 전반적인 일들을 합니다.
특별히 대사관과 협조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구요.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쓸 일은 많지 않은데요,
어느 대사관에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근무하시니까 특별히 영어쓸 필요도 없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 중 영어 능통자들이 많으셔서,
저는 그분들이 하고 난 일들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칩니다.
대신 제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2일(토)부터 10일(일)까지 8박 9일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Hi-Seoul Festival(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 제가 속한 부서도 참여를 하는데요.
특별히 마지막 날, 5월 10일에 서울시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시청앞 광장에 모여
문화교류를 하는 시간, "지구촌 한마당 축제"를 진행합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을 도와 몇몇 아이디어도 내고, 잡무를 함으로 담당자들을 돕는 역할을 하지요.
특별히 작년 축제에는 많은 분들이 애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올해 맡으신 담당자들분께서 잔뜩 벼르고 계십니다.
작년 2학기에 학교에서 "공연산업론"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국내외 모든 축제에 관하여 빡시게 공부하였는데요.
아비뇽 페스티벌부터 시작하여 에딘버러, 프린지 등 해외 축제들과
춘천 마임, 과천 한마당 등 국내 유명축제들을 분석하였습니다.
사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축제의 광범위성(지역적/콘셉트 등)때문에
예산대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극단 미추의 손진책 대표를 비롯하여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하셨다니 기대해볼 만 합니다.
저도 준비 열심히 해서 지구촌 한마당 축제, 잘 진행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려구요.
지구촌 한마당 축제에 관련된 소식은 간간이 전하려고 합니다.
그럼 나중에 뵙죠.
보통날에도 뱅글뱅글 돌아도 한 시간이면 충분히 가는 분당-을지로 거리를
오늘은 한시간 반에 걸쳐 도착했습니다.
일찍 나왔으나 결국 지각을 했죠...
행정인턴이라고 누구도 탓하지 않으니, 더 미안하더라구요...
국가행정인턴이라고 해서 몇몇 신문에서 말하는대로 놀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맞고,
국가기관에서 아무리 일한다고 해서 정규직이나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란 지적도 맞지만,
그래도 이 안에서 나름 보람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가 소속된 곳은 "국제협력담당관"입니다.
국제통상팀/교류지원팀/미주 및 구주팀/아시아팀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부서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관련된 전반적인 일들을 합니다.
특별히 대사관과 협조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구요.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쓸 일은 많지 않은데요,
어느 대사관에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근무하시니까 특별히 영어쓸 필요도 없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 중 영어 능통자들이 많으셔서,
저는 그분들이 하고 난 일들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칩니다.
대신 제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2일(토)부터 10일(일)까지 8박 9일간서울시에서 주최하는 "Hi-Seoul Festival(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 제가 속한 부서도 참여를 하는데요.
특별히 마지막 날, 5월 10일에 서울시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시청앞 광장에 모여
문화교류를 하는 시간, "지구촌 한마당 축제"를 진행합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을 도와 몇몇 아이디어도 내고, 잡무를 함으로 담당자들을 돕는 역할을 하지요.
특별히 작년 축제에는 많은 분들이 애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올해 맡으신 담당자들분께서 잔뜩 벼르고 계십니다.
작년 2학기에 학교에서 "공연산업론"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국내외 모든 축제에 관하여 빡시게 공부하였는데요.
아비뇽 페스티벌부터 시작하여 에딘버러, 프린지 등 해외 축제들과
춘천 마임, 과천 한마당 등 국내 유명축제들을 분석하였습니다.
사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축제의 광범위성(지역적/콘셉트 등)때문에
예산대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극단 미추의 손진책 대표를 비롯하여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하셨다니 기대해볼 만 합니다.
저도 준비 열심히 해서 지구촌 한마당 축제, 잘 진행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려구요.
지구촌 한마당 축제에 관련된 소식은 간간이 전하려고 합니다.
그럼 나중에 뵙죠.
# by | 2009/03/23 10:32 | 인턴세대의 자기소개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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